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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리뷰] Apple Watch Series 3 38mm Aluminum GPS

CaffeineLee 2019. 4. 7. 22:57

!!선물 받고 쓰는 리뷰!!

 

사용한 지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다. 

 

처음 개봉한 것이 3/28 목요일.

 

까자마자 너무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직구로 약 이 주 정도 걸려서 도착 한 것 같다.

애플 워치 3 38mm 화이트 GPS.

 

운동할 때 바이탈을 체크하고 싶어서 스마트워치를 한참 찾아보던 중에 선물 받았다.

 

당연히 제일 기대했던 운동 모드! 

 

워치의 운동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보인다.

워치의 크라운(우측에 돌아가는 애)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쳐가 된다.

 

핸드폰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놨더니 영어로 뜬다

아이폰의 애플워치 앱에 들어가면 운동 항목 안에서 운동 종류를 볼 수 있다.

 

실외 달리기를 하면서 나이키 런 앱과 내장 운동 앱을 비교해봤다.

 

결과는 나이키 런 승!

 

운동 거리, 운동량, 랩타임 등 운동 인식은 비슷했으나

 

잠깐 정지했을 때 나이키 앱은 알아서 정지하는데,

 

운동 앱은 매뉴얼로 화면을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여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대신! 운동 앱은 다른 운동을 추가할 수 있는데, 나는 농구를 추가해 놨다.

 

위의 시계 캡처 화면 아래 잘려서 보인다.

 

농구하면서 측정을 해봤다.

두 시간 정도 농구하면서 측정한 결과다.

 

(정확히 뭘 어떻게 측정해서 칼로리를 계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많이 움직인 건 확실하다.

 

아직까지는 저 세 개의 활동 링을 채우려는 도전의식이 생겨서 더 움직이게 되는 것 같다.

(벼락치기로 팔만 휘두르는 부작용 행위 발생할 가능성 있)

 

상으로 뱃지도 준다.

목표량의 두 배를 움직였다며 Awards로 뱃지를 줬다. (의욕 상승효과 있)

 

Workouts에 보면 추가해둔 Basketball을 눌러 세부 내역을 볼 수 있다.

 

운동 세부 내역이다.

운동 시간이 6:54 ~ 8:47인데 Total time 이 1:12 분으로 된 걸 보면 멈춰있는 시간은 제외한 것 같다.

 

심박수 차트를 보니 열심히 했구나 싶다.

 

위치, 날씨도 기록 된다. (런닝하면 움직인 루트가 남는다.)

 

가장 사용해 보고 싶은 건 수영 모드인데 아직 기회가 없었다.

 

다음에 수영 가면 써보고 리뷰 남겨야지!

 

근데 사실 수영장 물에 담가도 되나 싶은 두려움이 조금 있다 :(

 

일주일 사용해본 결론은

 

* 장점

1. 예쁘다. (갬성)

2. 핸드폰과 떨어져 있어도 GPS 인식 잘한다.

3. 운동에 최적화되어있다. (수영은 해봐야 알듯)

(수정. 수영 해봤다. 아주아주 잘된다 조금 무섭지만)

 

*단점

1. 가성비 :( (아직도 국내가 35만 원 선으로 비싼 편 // 수정 // 5출시 이후 쿠팡가 26만원선으로 저렴해짐)

2. Cellular 모델이 아니라면 핸드폰으로부터의 자유는 불가능. (이게 사실 제일 아쉽)

3. 수면 측정을 하고자 한다면 차고 자야 하는데 불편함. 앱을 따로 받아야 측정 가능하다. 

(개인차 있을 수 있)(유료 앱을 써야 그나마 쓸만하다)

4. 앱등이가 되어야 한다.

 

가성비 : 37(-->50)/100

 

쿠팡 구매링크

https://coupa.ng/bjACq2

 

애플 홈페이지의 사용설명서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watch/welcome/watchos

 

Apple Watch 사용 설명서

Apple Product Documentation

support.apple.com

 

이 포스팅은 본인이 선물받아서 써보고 적었으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제공하여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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