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먹고 쓰는 리뷰!!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 아니라 사진이 별로 없다. 2010년부터 다녔으니 근 10 년은 먹으러 다닌 보장된 맛집이다. 근처 서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했고, 몇 년 전 리모델링 후로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목요일 저녁에 갔는데 18:20부터 대기 시작이다. 예전엔 간 천엽도 서비스로 주고, 채소보다 고기가 많았었는데 간, 천엽 유료화 이후로 한동안 발을 끊었었다. (한 오 년은 된 얘기임) 동네 곱창 맛집을 발굴해서 다니던 중, 화사 대란 이후 갑자기 가격이 미친 듯이 상승하여 가성비 똥망으로 그곳에 발을 끊고 갈곳을 찾던 중 다시 보게 된 진성한우곱창!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그곳은 꽤 변해 있었다. *달라진 점 1. 리모델링 (엄청 깔끔하고 갬성스러워..